자연과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 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유니베라 기업 사외보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받는다.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 www.univera.com)는 기업 사외보 ‘땅 위에 심은 별’이 ‘200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창간 사보 부문 ‘최우수 창간 사보 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외보 ‘땅 위에 심은 별’은 2008년 3월 봄호를 첫 발행으로 각 계절에 맞는 건강과 자연에 대한 얘기를 아름다운 사진과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한 웰리스 라이프 매거진이다. 흙을 주제로 발행된 첫 호 이후 물과 나무, 바람의 주제로 2008년에 총 4번 발행된 ‘땅 위에 심은 별’은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유니베라의 기업 철학 아래, 흙, 물, 바람 등 계절의 테마를 이용한 건강한 삶의 이야기로 차별화한 점이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 기업, 각종 단체 등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에 대해 평가 후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특별기획, 방송, 사사, 사진, 홍보물, 영상물, 출판물, 해외제작물 등 16개 부문과 2개 부문의 해외상을 시상하게 된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 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가족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며 수상식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유니베라 사외보의 제호인 ‘땅 위에 심은 별’은 알로에를 뜻하는 것으로, 유니베라(옛 남양알로에) 설립자인 姑 청강 이연호 회장이 하늘에서 바라본 알로에의 모습이 별과 닮았다며 자신이 누리던 자연의 혜택을 세상 모든 사람과 나누겠다는 일념으로 알로에를 심었던 데에서 유래했다.

즉, 지호 속에 세계 곳곳 드넓은 대지 위의 자연 속 농장에 이로운 풀을 심고 과학을 담은 제품을 생산해내며 건강한 행복을 전하고 싶은 유니베라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땅 위에 심은 별’은 몸과 마음이 지쳐갈 수밖에 없는 오늘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미래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유니베라의 약속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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