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연말을 맞아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상록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허벌라이프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2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는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2월부터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상록보육원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 회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일대일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 장학금 및 십대 리더십 교육 지원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올해 연말과 같이 특히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계층은 더욱 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게 된다”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김장 담그기 봉사에 여러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위의 온정과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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