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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매나테크코리아 내셔널 컨벤션’이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한국 진출 4년을 맞이하는 매나테크코리아는 웰니스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서기 위해 야심차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정지원 지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매나테크 공동 창립자 레이 로빈슨을 비롯한 임원진과 리더 사업자들의 소개로 시작됐다. 또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창립자 샘 캐스터와 웨인 바도비누스 CEO는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환영사와 축하영상 상영 뒤에는 매나테크 비전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알프레도 빌라 국제 사업개발부 부사장은 “매나테크는 2013년 10억 달러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60% 이상을 글로벌 시장에서 이룰 것이다”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역할이 지대함을 강조했다.

또 “2015년에는 웰니스 산업이 1조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하고 “제품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인 웰니스 시장에서 매나테크는 최첨단 과학기술과 고품질의 제품으로 상위 20개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승급식에서는 김화영 골드 프레지덴셜 디렉터 외에 3명의 실버 프레지덴셜 디렉터, 6명의 보른즈 프레지덴셜 디렉터, 12명의 프레지덴셜 디렉터가 승급의 기쁨을 누렸다.

승급식과 더불어 진행된 스페셜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수입 증가상에 김수경 프레지덴셜 디렉터, 최우수 사업 개발상에 이현자 브론드 프레제덴셜 디렉터 등 총 27명(중복 포함)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화영 골드 프레지덴셜 디렉터, 이태우 실버 프레지덴셜 디렉터, 이현자 브론즈 프레지덴셜 디렉터 등은 승급과 스페셜 어워드 수상을 동시에 이루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컨벤션에서는 지난 9월 출시된 신제품 ‘오소린’과 관련된 특강도 마련됐다. ‘오소린’은 유청단백질에 각종 필수아미노산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이다. 유청단백질이란 우유나 모유에 함유된 단백질로 아미노산 균형이 우수하며, 소화가 빠르고 체내대사 효율성이 높은 영양소다.

 이러한 유청단백질의 특정 성분을 새로운 펩타이드 기술로 분리, 농축한 ‘오소린’은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용 제품으로 9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매나테크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8 매나테크 내셔널 컨벤션’은 이러한 행사 외에도 전자 현악그룹 ‘샤인’과 바리톤 김동규의 축하공연, 그리고 전날 있었던 세미나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한편, 지난 해 4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성장을 보였던 매나테크코리아는 올해도 45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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