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Mary Kay Inc.)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관리 노력을 통해 지금까지 12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이 목표는 식목일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현된 플로리다의 에콘피나 크릭 야생동물 관리지역 활성화를 위한 69에이커 규모의 산림녹화 프로젝트의 완료에 따른 것이다.

가장 최근에는 플로리다 베이 카운티에 주요 식수원을 보존할 43,000그루의 긴잎 소나무를 포함하여 토종 나무를 대체할 나무를 심어 야생동물 서식지를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향후 40년 동안 57,387.3톤에 달하는 순 이산화탄소 격리시키고, 165.6톤의 대기 오염을 제거하며, 240만 갤런 이상의 강수량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기후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리 케이 주식회사의 데보라 지빈스는 나무를 심는데 투자하는 이유는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고 수질을 개선하며 가장 중요한 산소를 만들어준다고 말하며 나무와 같이 자연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이것이 메리케이가 전 세계의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에 많은 투자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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