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사 30주년 기념 독일서 축포 쏘아 올린다!

독일계 글로벌 기업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 및 CEO 롤프 소르그)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2021년 글로벌 매출 전년(171000만 달러) 대비 35%가 증가한 2380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직접 판매회사로 미국 직접 판매 매거진 '다이렉트 셀링 뉴스'(이하 DSN)가 수여하는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2년 연속 수상하며 축제 분위기다. 이뿐만이 아니다.

2021‘DSN 글로벌 100’ 리스트 9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적 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업 된 분위기는 한국서도 마찬가지. 한국 진출 4년 만에 매출 3700억 원을 돌파, 업계 4위로 껑충 뛰어오른 것도 모자라 올해는 매출 55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벌써부터 나오고 있어 경쟁기업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PMI의 성장세를 견인한 나라가 한국이다라는 소문이 업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모양새다. [편집자주]

CEO 롤프 소르그
CEO 롤프 소르그

창사 ‘30주년의 해이면서도 가파른 성장으로 한 단계 더 높아진 위상을 기념하기 위해 PMI 독일 본사는 2023년 성대한 파티를 준비 중이다. PMI가 그동안 치러왔던 그 어떤 행사보다도 더 성대하게 더 화려하게 치러질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 2023 월드 콩그레스(World Congress) 행사 장소는 25주년 기념식을 치러냈던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다목적 경기장이 유력하다. 시기는 내년 623~2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지사 리더 VIP들이 총출동할 뿐만 아니라 특정 자격 조건을 충족한 전 세계 회원 수천 명이 행사장에 초대될 예정이어서 12000여명이 모인 한국 내셔널 콩그레스를 뛰어넘어 15000명 수용 가능한 ‘SAP 아레나가 차고 넘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93년부터 시작된 PMI의 성장 역사

PMI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19933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PMI는 모든 회사가 그러하듯 주목의 대상도, 경쟁의 대상도 아닌 그저 평범한 판매 회사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겠다는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의 마인드만 다를 뿐, 변별력을 찾기 힘들었던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롤프 소르그는 헌신과 열정으로 사업에 임하여 2004년 연간 1억 달러 매출 돌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다 201763200만 달러를, 201910억 달러를 뛰어넘으면서 PMI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냈다. 2021년 글로벌 매출 235000만 달러 달성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대목이다.

PMI 핵심기술력 ‘NTC’

NTC(Nutrient Transport Concept)PMI만의 독자적이며 차별화된 영양소 전달 개념으로 필요한 순간 세포 수준까지 필요한 곳의 외부와 내부에서 영양소를 전달한다.

따라서 NTC 기술을 확립해 준 가장 핵심적인 특허 1호도 엄연히 존재한다. 2005년 유럽에 최초로 등록한 건강보조식품 키트에 관한 특허’(출원번호 : 05004035.1, 발명자 : Schmitt, Gerhard Dr)가 그 주인공 격인 특허임 셈이다.

PMI가 지금까지 전 세계에 등록한 특허 개수는 모두 70여 개이며, 관련 내용은 해외 특허 검색사이트 카프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허 1호는 분말 형태의 무기질(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구리, 아연, 크롬 등) 및 미량 원소에 적어도 하나의 촉매 또는 활성 성분이 함유된 식이 보조제에 관한 것으로 무기질 및 미량의 원소 흡수가 개선 또는 가속화되는 것을 도와주는 물질의 생성 방식이 특허 등록되어 있다.

이 특허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 PMI 최초의 식품 보조제 'Q10'인 것이다. 이 기술은 곧바로 후속 신제품 액티바이즈(1996)’에 적용됐으며 이후 피트라인 파워칵테일과 리스토레이트(2002), IB5(2020)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개발, 전 세계에 출시돼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PMI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전 세계 주목을 받는 PMI, 한국 독보적

지금까지 PMI가 진출한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스페인 등 모두 48개국이다. 웬만한 선진 국가는 모두 진출해 있다고 해도 타박하는 이 없다. 특히 룩셈부르크 본사를 제외하고도 미국, 싱가포르, 독일 슈파이어(유럽 담당) 등에 대륙을 총괄하는 지역 본사를 둘 정도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올라섰다.

이 많은 국가 중에서도 본사가 최근 예의주시하고 있는 국가는 단연 한국이다. 진출한지 4년 만에 독일 본사 매출을 뛰어넘어 매년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내셔널 콩그레스에선 12000명이 운집해, 행사장을 찾은 창업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회장 역시 전 세계 콩그레스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AP 아레나에 울려 퍼질 30주년 행사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번 30주년 행사는 PMI 역사상 가장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대륙별 국가별 주요 VIP 인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PMI 사업자들 중 일정 직급을 달성한 팀파트너들 역시 초대가 예정되어 있어 참석 인원으로만 보아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PMIK 오상준 지사장은 독일 본사에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성대한 것은 물론, 가장 화려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지사장은 이어 다른 나라의 팀파트너 분들보다 한국의 팀파트너 분들이 더 많이 초대받아 이번 30주년의 영광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면서 “2023년은 PMI 역사상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트라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루어 낸 일

한국에서 판매되는 피트라인 제품은 총 43개다. 뷰티제품 피트라인 스킨들과 판촉물을 제외하면 26개의 건강기능식품이 한국서 판매되고 있다. 이를 통해 PMIK202211월 기준 판매한 매출액은 총 5500억 원(예상 수치) 이상이다. 한 가지 계열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낸 연 매출이라고 하기엔 믿기 힘든 수치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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