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뙤약볕 아래 지친 피부를 위한 꿀템

교원더오름 에스룸 브라이트닝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교원더오름]
교원더오름 에스룸 브라이트닝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교원더오름]

무더위 및 장마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하늘길이 열리면서 호캉스 및 국내 여행 외 미뤄왔던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수는 올해 6월 128만명으로 5월 94만1000 명 대비 36%나 증가하여 항공수요 회복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음을 나타냈다.

해외 여름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이나 국내 여행을 다녀오는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휴가 동안의 피부 자극 및 손상이다. 여름 바캉스 동안 바깥의 뜨거운 열기와 온종일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는 자극받을 수밖에 없다. 

지나친 햇빛에 노출은 피부의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켜 검게 그을려지고 기미나 잡티가 생긴다. 또한, 야외 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많은 양의 땀과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호텔 등 숙소에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에어컨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렇듯 여름 휴가를 마음껏 즐긴 후엔 피부를 위해 각별히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휴가를 다녀온 뒤 피부 사후 관리를 위한 아이템, 일명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들을 살펴보자.

▶ 칙칙해진 피부 각질 제거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체계적인 집중 미백 프로그램

여름철 야외에 장시간 있으면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이 칙칙해지는 피부톤일 것이다. 이러한 걱정에 많은 이들이 여름 휴가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틈틈이 덧바르나, 작열하는 태양 아래 피부 손상을 완전히 막기엔 역부족이다. 자외선에 그을린 피부를 좀 더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선 미백 기능성 원료의 제품을 체계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교원더오름의 에스룸 브라이트닝 3종은 기미, 주근깨,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3단계 브라이트닝 효과로 피부가 맑고 화사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브라이트닝 프로그램 제품들이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클레이 마스크는 식물 유래 스크럽 입자 및 AHA, PHA, LHA 함유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세럼은 1주에 고농축, 고보습의 세럼 1병씩 사용하는 4주 집중 미백 프로그램 제품으로 7가지 브라이트닝 성분, 비타민 나무수 등의 원료로 칙칙하고 불균일한 피부톤과 스팟을 집중 케어한다. 에스룸 브라이트닝 톤업 크림은 주름개선, 미백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베이스 기능을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생크림 멜팅 텍스처로 미세 펄을 함유한 톤업 크림은 안색을 화사하게 보정해 준다.

▶ 달아오른 피부 빠르고 간편하게 쿨링 시켜줄 쿨링 패드

태양열로부터 평소보다 피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져야 한다. 특히 피부가 붉고 따가운 느낌이 지속된다면 선번 현상이나 피부 염증이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열감을 바로 낮춰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는 빙하수를 함유한 쿨링 에센스를 머금은 패드로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내려준다.  3초만에 피부 온도를 5.7 ℃ 감소시켜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 열감을 낮춰준다. 또한 진정에 효과적인 3가지 수분 케어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패드 한 장을 피부에 올리는 것만으로 간편하고 빠른 쿨링 및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자극받은 피부 달래 주는 알로에젤

휴가동안 자외선, 장시간의 메이크업, 그리고 에어컨 바람 등 다양한 자극에 노출은 얕은 화상, 건조함과 같은 여러 피부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일상으로 복귀한 후 피부를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다.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Ecocert 인증 받은 알로에 베라 젤 96%를 함유한 저자극 수딩 젤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젤 타입으로 수증기 증류로 추출한 로즈마리수 등의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수분감까지 전달한다. 제품 그대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어 피부에 발라 줄 경우 즉각적으로 피부 열감을 낮출 수도 있다.

▶ 땀과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 줄 티트리 핑크 파우더

여름철 무더위에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많은 양의 땀이 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땀을 흘린 뒤 바로 씻지 않으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심지어 마스크 착용은 마스크 내 온도 및 습도를 높여 피부 트러블 생성에 기여한다.

닥터자르트 컨트롤에이 티트리먼트 수딩 스팟은 일명 ‘티트리 핑크 파우더’로도 불리며 핑크색의 칼라민 파우더와 티트리 성분이 유분기 및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준다. 고함량의 티트리잎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3중 티트리먼트 복합체가 강력한 스팟 케어 효과를 전한다. 고민 부위에 용기를 흔들지 않고 면봉으로 바닥에 가라앉은 핑크 파우더를 찍어 바르는 형식으로 트러블이 난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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