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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본 | 공급망 위기 속에도 가격 상한선 약속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1.1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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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본 인터내셔널 글로벌이 원자재 공급 및 물류비용이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맞춘 가격 상한선을 지키기로 약속했다.

안젤라 크레투(Angela Cretu) 에이본 CEO는 “공급 및 공급업체의 비용 급등에도 불구하고 에이본의 제품가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절할 것”이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에이본은 물류 파트너와 협력해 조기 조치를 위해 장기 계약을 확보했으며, 배송 직원의 급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에이본 본사가 있는 영국은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에 의해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젤라 크레투 CEO는 바디샵을 포함하는 나투라앤코 그룹은 비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제조 및 원자재 자원을 브랜드 계열간에 공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모든 제품에 대한 공정 가치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면서 “현재의 위기를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용 압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100개국에 걸쳐 총 89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630만명 이상의 컨설턴트 및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는 나투라가 에이본을 인수하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안젤라 크레투 에이본 CEO는 “힘겨운 도전이 되겠지만, 우리는 모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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