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 사업자들을 위한 정보공유와 권익 보호 등을 대변할 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사업자협회가 발족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사업자협회(협회장 박진희)의 설립을 허가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한국직접판매사업자협회는 직접판매 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민의 직접판매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통해 직접판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올바른 소비문화 확산 등을 도모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된 박진희 회장은 지난 6월 진행된 창립(발기인) 총회에서 “직접판매 산업의발전과 직접판매사업자들의 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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