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설문 조사… 국내 젊은 세대 52% 사업에 긍정적, 7%는 이미 사업 전개중

아시아태평양 지역 MZ 세대의 72%가 사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8개국의 MZ세대(18세~40세) 4093명을 대상으로 '2021 아시아태평양 청년 사업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 같이 나타났다.

전체 조사 국가 중 사업에 대한 의지가 가장 높은 나라는 응답 비율이 무려 90%를 기록한 인도네시아였으며,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 (37%)이었다. 

한국의 경우 전체 응답자 중 52%가 사업에 긍정적이라고 답변해 2명 중 1명은 사업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실제로 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답한 한국 응답자 중에 7%는 이미 자신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으로 확인됐다.

사업가가 되려는 주된 이유 “나만의 열정에 따르기 위해”

한국 MZ세대가 사업가가 되려는 주된 이유는 열정에 따르기 위해 (34%), 업무 시간을 줄이고 여가 시간을 좀 더 가지려고 (32%), 좀 더 유연하게 일하고 싶어서 (30%)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MZ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와 달리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보하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에 만족감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은 자신의 개성 및 취향을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일하고 싶어한다. 회사와 나 자신을 동일시하며 빠른 승진을 목표로 했던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즉, 젊은 세대는 정해진 일정이 있는 회사와 달리 자신의 상황에 맞게 스케줄을 조정하며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사업에 매력을 느낀다고 해석할 수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 멤버에 체계적인 트레이닝 제공

사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번쩍이는 아이디어 하나로는 불충분하다. 철저한 시장 분석은 물론 사업 자금 운용을 위한 전문적인 금융 지식도 필요하다. 이번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 MZ세대는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툴에 대한 접근성 (47%), 믿을 수 있는 계획 및 인프라 (44%), 더 많은 트레이닝 및 교육 (36%) 등이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응답자 대부분이 경험 부족을 이유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으며 사업 비용과 금융 및 시장에 대한 필수 지식이 부족한 점을 우려하고 있다”라며 “사업의 기초를 배우고, 멘토링과 올바른 자료를 활용하며 공동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사업가가 불확실한 미래를 더욱 수월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단계를 거치면 성공 기회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팬데믹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지원 받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유연한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비즈니스가 MZ세대를 포함해 전 세대에 걸쳐 한층 매력적인 기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독립 멤버라면 필수로 구매해야 하는 비즈니스 길라잡이 아이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멤버 팩’이 최신 업계 트렌드가 반영된 리뉴얼 버전으로 공개돼 예비 독립 멤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번 리뉴얼 버전에는 초기 멤버 누구나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알짜 정보만을 담은 비즈니스, 제품 안내서와 200가지 레시피 중 핵심 레시피 50가지가 담긴 레시피 북이 새롭게 추가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허벌라이프 독립 멤버와 한국허벌라이프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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