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인 6억77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고객 수도 34%나 증가하면서 150만명을 넘어섰다. 뉴스킨에 따르면 EMEA 지역은 111%의 증가율로 고객 확보의 길을 이끌었고 일본에서 14%, 중국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를 통해 2021년 총 매출 전망은 28억 7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매출은 6억 75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리치우드(Ritch Wood) 뉴스킨 CEO는 “우리는 사상 최고의 1분기 매출과 주당 수익을 기록하며 2021년 강력한 출발할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며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미용 및 웰빙 제품 이니셔티브로 전년도에 비해 고객 기반이 34%, 글로벌 영업 리더가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로모니터로부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뷰티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로 인정받았고 서구에서의 지속적인 강력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리적 균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욱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프로필을 제공한다. 우리의 제조 부문도 전년 대비 69%의 매출 성장으로 기록적인 결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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