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릭스

애릭스가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전년 대비 209% 성장한 1억 4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애릭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년대비 300만 달러 상승한 2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릭스는 지난해 몇 주 동안 유럽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Lucim’의 출시와 ‘퓨리티 멀티 이펙트 에어 클리너(Puriti Multi-Effect Air Purifier)’의 재출시가 유럽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셜 미디어 참여율도 300% 증가시켰다는 설명이다.

카메론 보트(Cameron Bott) EMEA 수출 담당 사장은 “전략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뉴에이지와 애릭스 멤버 구성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한 해를 경험했지만 인내하고 훌륭하게 버텨내주고 솔직하고 열린 자세로 우리의 전략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우리 가족처럼 이 산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현장에서나 기업 팀에서 만난 적이 없다. 그 열정이 이 위대한 성공의 원동력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을 좋아하고, 이제 막 시작했으며, 곧 멈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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