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테일러 카야니 설립자 겸 회장은 지난 1일 케이티 홀트 라슨(Katy Holt-Larsen)이 카야 니 사장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케이티 신임 사장은 25년 이상의 업계 경험과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 제품 개발, 고객 경험 개선 등에 관련해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카야니측은 전했다. 칼 테일러(Carl Taylor) 회장은 “케이티 신임 사장은 유통업체이자 기업 간부로서 자신의 독특한 경험과 통찰력을 사용해 카야니의 현장 리더와 함께 일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그녀는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인상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리더십이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계속 성장하고 번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케이티 신임 사장은 “카야니의 미래가 매우 흥분된다”면서 “카야니의 비전을 전파하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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