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에 미국의 유명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가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직접판매업에 종사하며 베테랑 네트워크 마케터로서 명성을 쌓아온 마크 스미스(Mark Smith)와 타미 스미스(Tammy Smith) 부부 사업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미스 부부의 시크릿다이렉트 가입이 미국 현지에서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그동안 두 사람이 구축해온 사업자 조직의 성과 때문이다. 부부는 지금껏 미화 25억 달러를 웃도는 누적 매출을 올렸으며, 모집한 누적 회원수가 100만명 이상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들 부부가 이처럼 네트워크 마케터로서 성공 가도를 달려온 이유에 대해 해당 매체는 부부가 동기부여 전문가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네트워크 마케팅 조직은 통상 개별 구성원이 스스로 사업 확장에 얼마나 나서려 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데, 스미스 부부는 특히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다이렉트 한 관계자는 “스미스 부부가 시크릿다이렉트 합류를 결정한 것은 사해 미네랄이란 독보적 원료와 소비자 중심의 보상플랜, 자연 유래 성분을 엄격히 지켜가는 건강식품 철학에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크릿 에이전트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마크 스미스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크릿 사업은 누구나 꿈꾸는 라이프스타일 바로 그 자체”라며, “시크릿은 뷰티, 웰니스, 공동체적 연대 등 인간의 행복과 깊이 연결되지만 쉽게 누리기 힘든 삶 본연의 가치들을 비즈니스 원천으로 하고 있어 무한대의 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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