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윤리 의식 부문에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이 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설립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난 40년간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성원이 서로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처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ESG가 다루는 여러 아젠다 중 건강한 공동체 조성 및 개인 웰빙 지원에 중점을 둔 부분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기업 미션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했다.

존 아귀노비(John Agwunobi)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회장은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세계 곳곳에 다양한 공동체를 개선해 온 허벌라이프의 그간 헌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번에 ESG 위원회 의장직 맡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마이클 몬텔롱고(Michael Montelongo)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ESG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 임원으로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는 한 분야의 리더로서 책임감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 신설된 위원회는 ESG 아젠다와 연관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전략 및 경영 활동에 있어 감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