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대표이사 김선명․이천용)는 미국 NDI(New Dietary Ingredient, 신규 건강식품 원료)에 등재된 원료로 아미노산 함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 제조사 월드웨이(대표이사 정병천)는 ‘실크 펩타이드’ 원료에 대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NDI 인정을 받아 미국 상표명 ‘Sil-Q1’으로 등록했다. 실크펩타이드 NDI 등재는 국내‧외 월드웨이가 유일하다. 이 실크펩타이드 원료를 그대로 제품화해 굿모닝월드가 출시한 신제품이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다.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는 실크펩타이드 함량을 기존 91.5%에서 94.5% 높이고, 여기에 실크 티로신 3%를 더한 97.5%의 고함량 실크 제품이다. 여기에 수용성 비타민 B7이라고 불리는 ‘비오틴’ 원료를 추가하고, 비타민B6 함량을 기존 대비 16.6% 증가시켜 아미노산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또한 제품 제조 과정 중 탈색‧탈취 공정을 개선해 맛과 향을 향상시켰고, 감미료로 들어간 중국산 자일리톨을 핀란드산 프리미엄 자일리톨로 변경해 제품의 질을 한층 높였다.

패키지 또한 자연과 건강을 담은 그린 컬러와 실크펩타이드를 상징하는 아이보리색을 바탕으로 18종 아미노산을 의미하는 홀로그램 삽입했다. 여기에 실크펩타이드가 우리 몸을 하루 종일 관리한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시계 이미지를 넣어 고급화를 꾀했다.

굿모닝월드 관계자는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가 미국 NDI에 등재됐다는 것은 미국 FDA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식품기준을 모두 충족한 안전한 식품이며 제품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굿모닝 실큐 아미노산 프리미엄 플러스는 미 NDI 등재 원료를 그대로 사용해 상품화한 제품으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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