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공동대표 서정훈, 정창길)이 겨울철 매끈한 피부 관리를 돕는 ‘지쿱 오토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쿱 오토 MTS’는 미세 바늘이 피부 손상 없이 수십만 개의 미세 구멍을 만들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키는 가정용 미용기기 제품이다. 함께 구성된 9개의 미세 바늘은 식약처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 일회용 멸균 바늘을 활용했으며, 주기적으로 교체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층 자극에 의한 재생 능력을 활성화해 건조한 겨울철 쉽게 생기는 각질 관리는 물론 피부결 개선과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미세 바늘은 0.1mm와 0.25mm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기기의 속도도 3단계로 전환할 수 있어 소비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쿱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자 외출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 미용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건조한 겨울철 대비해 지쿱 오토 MTS로 건강한 피부결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쿱 오토 MTS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며, 버튼식 온/오프 기능으로 구성돼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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