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스 선샤인 프로덕츠(Nature's Sunshine Products, NSP)가 올 3분기 순매출이 1억 3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테런스 무어헤드(Terrence Moorehead) NSP 대표는 “강한 소비자 수요와 신제품 출시로 미국과 중국에서 모멘텀이 가속화된 반면 한국과 중남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돼 필드 펀더멘털을 보다 완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조합은 역사상 가장 높은 연결 순매출 분기를 낳았고, 순이익도 4배 이상 증가했다. 우리가 혁신 이니셔티브로 이뤄낸 진전은 네이처스 션샤인 플랫폼의 진정한 잠재력을 여는 시작에 불과하며, 이 모멘텀을 미래로 이어가기 위해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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