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최근 대마-카나비노이드 성분을 함유한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 라인인 ‘인리츄얼(Enrichual)’을 출시, 2023년까지 1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카나비노이드 시장에 진출했다.

이비 몬테시노(Ibi Montesino)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북미 수석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카나비노이드 시장은 우리에게 새로운 공간이며 인리츄얼이 소비자가 자기 관리를 실천하고 몸과 마음을 키우는데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어 흥분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헴프 릴리프 밤과 헴프 페이셜 세럼을 포함한 제품의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제품에는 파라벤이나 황산염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제형은 피부과 전문의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제품 출시에 참여한 존 헤이스(John Heiss) 월드와이드 프로덕트 마케팅 이노베이션 수석이사는 “인리츄얼 제품은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카나비노이드와 풍부한 식물성 및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져 피부를 가꾸고 회복시킨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