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코리아, 8천만원 상당 제품 기부

▲ 사진 왼쪽부터 아이사제닉스 박용재 신임 북아시아 총괄 사장이 11월 30일 RODEM 측에 이주민정착을 위한 물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사장 박용재, 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가 추운 겨울 이주민들을 위하여 8천만원 상당의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RODEM(남양주 이주민 희망센터)에서 많은 도움으로 이뤄졌으며, 아이사제닉스는 약 8천만원 상당의 제품 2,000여개를 전달하였다.

RODEM은 2015년에 남양주에 설립된 후 한국어학교, 미용봉사, 일요일예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많은 이주여성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의 배움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여 외국인근로자들, 결혼이주여성들,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번 기부활동에 체중조절 조제식품인 아이사린 쉐이크, 여성의 건강을 위한 멀티 비타민 미네랄 제품인 에센셜즈 포 우먼, 장건강을 위한 아이사바이오, 밀크씨슬추출물이 함유되어 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너리쉬 포 라이프, 오메가-3가 함유된 아이사오메가 뿐만 아니라 겨울철 피부건강을 위한 젠엠 2미닛 미라클 젤과 젠엠 페리캅 오일 등 약 8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RODEM측에 기부하였다.

박용재 사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으로 이주해온 이주민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정착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 힘들고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RODEM(남양주 이주민 희망센터)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분들을 돕고 후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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