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6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신진학자상을 후원했다.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1967년부터 해마다 개최된 학술대회로, 전 세계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을 위한 영양과 마이크로바이옴: 현재의 이해와 미래의 관점 (Nutrition and the Microbiome for Human Health: Current Understanding and Future Perspectives)’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45세 미만의 유망한 학자를 후원하고자, 2020년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신진학자 발표세션에서 최우수 발표자로 선정된 선문대학교 식품과학과 이선혜교수에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신진학자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선혜 교수는 모유 내 올리고당인 2-푸코실락토오스(2’-fucosyllactos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중에서도 2-푸코실락토오스에 의한 장내미생물의 조성 변화로 장뇌축(gut-brain axis)의 기능이 향상되고 체내 염증반응이 억제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 영양 및 건강 전문가들로 구성된 뉴트리션 리더 그룹의 연구를 토대로 개발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제품은 식습관 관리 만큼이나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2020 국민공감 캠페인, 2020년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등 수상을 통해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글로벌 뉴트리션 선도 기업으로서 국내의 젊고 유망한 학자들의 연구를 지원해 한국 영양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허벌라이프 역시 과학적인 연구를 토대로 개발되는 안전한 제품을 통해 한국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