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어 미국도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총력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의료기기 인증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지쿱 수소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시장에서도 함께 출시 및 판매를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선다.

지쿱 수소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임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 해 pH8.5부터 10.0까지의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한다. 알칼리 이온수는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설사, 소화불량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저장 탱크 없이 즉시 생성되는 직수 형태로, 매 사용 시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장착된 4,500L의 대용량 복합 필터는 회전 탈착 방식의 교환 시스템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쿱 수소 플러스’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에도 출시해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쿱 관계자는 “지쿱 수소 플러스는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필터 교체 방식으로 설계돼, 많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미국 출시도 예정돼있어, 지쿱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쿱은 지쿱 수소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추가 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과 미국 지사별로 사전 구매한 선착순 각 100명에게 인삼 건강기능식품 CK밸런스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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