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뷰티 디바이스 ‘스킨 부스터’ 역시 대박 예감

애터미(회장 박한길)의 시너지앰플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비대면 시대의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터미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출시한 ‘애터미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은 9월 30일 기준 판매량이 10만 개를 넘기며 1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애터미 시너지 앰플 프로그램은 피부 고민에 맞춰 세분화된 맞춤 케어가 가능한 고효능 앰플 라인이다. 액티브 앰플과 코어 앰플 2종으로 구분, 사용 직전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4종의 프레스티지 앰플 ‘어드밴스드 하이드레이션’, ‘비타 루미너스’, ‘24K 골드 인퓨전’, ‘미라클 리쥬베네이팅’으로 구성됐다.

애터미 측은 이 제품의 인기를 “장시간의 마스크 착용과 집콕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피부고민이 많아졌다”며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은 수분탄력 케어에서 미백, 리프팅, 안티에이징까지 맞춤 케어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터미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 전용 뷰티 디바이스인 ‘애터미 스킨 부스터’를 지난 10월 5일 출시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스킨부스터는 시너지앰플 프로그램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전용 뷰티 디바이스”라며 “시너지앰플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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