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0.10.05 14:13
  • 댓글 0

오충순 지음 | 스토어하우스 | 1만4000원

인간은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가장 잘하는 것이 대화이지만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기고 불행이 싹튼다. 대화는 말이므로 하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전달자의 의도와 수신자의 수신이 일치하지 않아 틈이 생기고 그 틈이 바로 오해다. 올바른 대화를 통해 오해를 줄이는 것이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의 내용이다.

이 책은 결혼, 가정, 직장, 사회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또한 사회통신망의 발달로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대화가 왜 필요한지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부터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소중한 관계는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가 소중한 관계의 시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