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가 한국에 기반을 둔 Holzapfel Effective Microbes(HEM)와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함께 면역, 체중 관리, 뇌 건강, 피부 건강 등과 같은 장 건강 관련 혜택을 통해 웰빙 지원을 목표로 개인화 된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밀린드 판트(Milind Pant) 암웨이 CEO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암웨이는 고객 서비스를 위해 살고 있고 이미 온·오프라인에서 활기찬 웰빙 커뮤니티를 구축한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암웨이 비즈니스 오너(ABO)를 통해 개인 맞춤형 추천을 전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면서 “우리는 60년 이상 동안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개인화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진화와 신뢰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 HEM의 가정 내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이면의 과학과 혁신은 세계에 혁신적인 웰니스 제품의 납품을 가속화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HEM의 앳홈 마이크로바이옴(at-home microbiome) 테스트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평가해 고객의 개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추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처음 출시될 것이다.

HEM의 공동 설립자인 요셉 지 박사는 “HEM에게 이번 파트너십은 암웨이의 신뢰할 수 있는 ABO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공동의 사명을 다하는 기회”며 “우리 과학의 이점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길을 찾아줄 것이라는 사실에 기쁘고 이 파트너십이 사람들이 건강한 내장 마이크로바이옴의 총체적인 이점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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