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위한 최종병기 ‘대야미’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2차 전염·안보불안·경제불황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남자들은 자칫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어느때보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대부분의 한국전통한방의학 서적에서는 면역력 결핍에 의한 암이나 각종 질병은 스트레스 증가와 심리적 우울감과 같은 외부적 요인 못지않게 소우주와 같은 우리 신체 내부의 기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거나 체력고갈에서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

10여년간 수백억원 소요된 혼신의 결과물

이에 착안하여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사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한방연구의 메카인 전남대학교 연구진들은 지난 10여 년간 수백억원의 비용을 들이는 혼신의 노력으로 21세기 통합의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 이사장과 전남대 연구진들은 수백번의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수십종의 황칠가공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이 기술을 토대로 황칠과 12종의 산야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힘과 활력을 불어 넣어 줄 ‘대야미’라는 최종 결과물을 내놓았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과 전남대 산학협 연구진의 개가

황칠의 효능을 극대화하고자 그동안 글로벌 한방 메카인 전남대학교에서 황칠을 이용한 자가 면역의 중심인 장관에 면역성을 키워줄 수 있는 유익균 활성화 연구에 몰두해 왔다. 이를 통해 7~8년 연구 끝에 산내성을 지닌 신규균(신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융합기술로 만든 배양체)을 특허공법으로 황칠나무로부터 채취,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제조공정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품질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9001 및 ISO14001 인증도 획득했다.

최근에는 황칠나무 추출물의 실용화를 위해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 협약도 체결, 향후 황칠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적 실용화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황칠은 무엇인가?

황칠은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으로서 고로쇠와 달리 1년간 1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한숟가락도 채 안되는 미세한 양이다. 서양의학사전에 기록된 학명은 인삼과 가시오가피류와 같은 파낙스(만병통치약)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황금보다 귀한 물질로 여겨져 왔다.

황칠은 금(金)으로 착각할 정도의 황금빛 비색과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벌레를 쫓아내고 정신을 맑게 하는 안식향을 가지고 있으며, 오십견, 중풍, 암의 치료제로도 사용되는 약용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황칠의 효능은 각종 옛 문헌에서 잘 소개되어 있다.

황칠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79호로, 뛰어난 치유 효능을 지닌다. 산삼이나 인삼보다 사포닌 함유량이 많아 만병통치나무로 불리며, 항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올려주고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그 중에서도 각종유기물질과 다량의 미네럴을 머금은 게르마늄지질로 형성된 서남해안에서 자생내지 재배한 황칠나무에서 추출한 황칠이 최상급일 수밖에 없다는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궁무진한 유효성분은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순차적으로 밝혀나간다는 복안이다.

‘이근식의 황칠나무이야기’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의 복원만을 위해 모든 인생과 노력을 바쳐왔다.

이러한 노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이사장은 국내 최초의 황칠협동조합인 ‘서황협’을 설립하고 황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힘써왔다. 황칠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솔원한방제약 회장,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남소림사무술연맹총재 등을 역임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신의 저서 ‘이근식의 황칠나무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소화·흡수·배설이 잘 돼야 한다”면서 “산삼, 녹용보다 좋은 황칠 하나로 ‘소화·흡수·배설’이라는 모든 건강의 기초 농사를 자신 있게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완치나 치료약이 없는 것과 또 수술로 해결할 수 없는 치매, 파킨슨, 아토피, 알츠하이머, 그외 대사증후군 면역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은 80%이상을 우리 몸의 장관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했다”고 강조했다.

황칠 하나로 장내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관에 힘이 생기고 면역력 높이면, 누구나 장수할 수 있다는게 이 이사장이 확신하는 부분이다. 또한 인간의 가장 기본적 건강 요소는 소화, 흡수, 배설이며 이 과정을 황칠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 설명이다.

황칠대부, ‘대야미’로 승부걸다

이렇게 탄생된 대야미의 모든 기술지원은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기업부설연구소와 농업법인예지바이오가 담당했으며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의 자회사이자 환제품 생산의 국내 최고기술을 자랑하는 경주생약에서 제조한다.

이 이사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대야미’는 각종 스트레스와 고된 일과로 소진된 남성들의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야미’에는 다미아나, 동충하초, 야관문, 마카,복분자,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산약, 황정L-아르기닌 등 황철 외 13종류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형상은 3mm환 형태로 가공하여 목 넘김이 좋고 흡수도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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