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비아의 모기업인 메디페스트는 올 1분기 지난해 1억6590만 달러보다 7.6% 증가한 1억78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총 액티브 어닝 옵타비아 코치는 3만2600명으로 지난해 1분기 2만7200명보다 19.9% 증가했고 액티브 포지션 옵타비아 코치 1인당 평균 수익은 5333달러로 작년 1분기 5817달러보다 8.3% 감소했다.

댄 샤드(Dan Chard)메디페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옵타비아 코치로 인해 올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게 됐다”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의 도전에 잘 대응했고 새로운 운영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염병의 영향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옵타비아 코치와 그들의 고객들을 위해 수요를 촉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매우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