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올 1분기 순매출액 13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1분기에 비해 7.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1분기 16억 물량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사상 가장 큰 분기 물량 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중국 물동량은 전년 대비 29.4% 증가해 지난해 있었던 100일 조치에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중국에서는 26.3% 증가한 1억89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3억297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북미는 8.3% 증가한 2억7770만 달러를 기록했다. EMEA 역시 2.8% 증가한 2억587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대비 3.7% 하락한 1억1490만 달러를. 중남미에서는 8.3% 감소한 9150만 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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