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는 최전방에서 코로나19(COVID-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약 7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서울의료원에 전달했다.

서울의료원은 중량구에 위치하며 시민의 보건과 공공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중보건 및 의료사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의료기관으로 1700여명의 의료진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집단거주지역,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 경제적 빈곤층에게 의료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12개 시립병원 중 서울의료원외 3곳에 감염병 특화센터를 설치하고 감염병 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한 곳으로 현재 이곳에는 9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

썬라이더가 이번에 후원하게 된 ‘스마트 구미 망고’는 썬라이더 대표 건강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이섬유 과즙 젤리이다.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해 몸에 유익하며, 인공 향료, 인공 색소, 인공 보존제, 설탕 등을 함유하지 않고 스테비아 추출물로 건강한 단맛을 내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에게 힘을 주고,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어디서나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은 세계적으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입증 받는 스포츠 물병 전문 제조사인 미국 글로벌 기업 날진(nalgene)사에서 제조한 친환경 소재의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건강 물병이다.

김세헌 썬라이더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사람들의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물 마시기’가 손꼽히는 만큼, 의료진 모두에게 개인 물병을 사용해 안전하게 수분을 섭취고, 좋은 컨디션과 건강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장 위험한 곳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분들 덕분에 온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전 세계의 방역 의료의 모범과 헌신을 보여준 의료진께 썬라이더 가족 모두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이 전달돼 하루 속히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밖에도 썬라이더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원, 미혼모, 외국인 결손가정, 독고노인 등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 ‘꿈나무마을’과 부산시 ‘마리아수녀회’로 1억원 상당의 썬라이더 제품을 전달하는 후원활동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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