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TV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 눈의 피로 및 노화 촉진, 눈 건강 적신호

올 상반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정부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시되면서, 대부분의 일상이 집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비포 코로나 시대에서 애프터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직접적으로 타인과 접촉하는 것이 아닌 ‘언택트 라이프’ 생활방식이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을 대면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집에서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마주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실제 올해 2월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은 전년 대비 약 50분 가까이 늘었고, 재택근무, 원격 강의, 게임 등의 수요가 커지면서 PC 부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평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몸은 편안해졌지만, 눈은 점점 피로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전자기기 사용에 따라 더욱 취약해지는 눈 건강

‘마음의 창’이라고도 부르는 눈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스트레스는 물론, 노화에 가장 취약한 장기다. 특히 요즘처럼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길어진 생활습관에서 눈 건강은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에 눈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눈의 피로를 야기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눈의 노화는 개인차가 있으나 40대 이후가 되면 노안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보통 노안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여기게 되어, 황반 변성,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이 악화되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눈 건강, 스스로 진단하고 관리하자!

수면시간을 제외하고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각기관인 눈, 만약 눈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눈 건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눈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 중 3개 이상 해당 시 적극적인 눈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눈이 자꾸 충혈된다.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픈 것 같다.
▲모래나 먼지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곱이 자주 끼고 뻑뻑함을 자주 느낀다.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서 눈부심이 심하다.
▲시야가 자주 뿌옇게 흐려진다.
▲눈이 자주 가렵거나 따갑다.
▲바람이 불면 눈물이 쏟아진다.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 눈물이 많이 난다.

건강한 눈 위해 꾸준한 관리 필요

모든 건강 관리가 예방이 중요하지만, 시력과 눈 건강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에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먼저 눈을 위한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져 눈의 피로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좋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 때 눈의 깜빡임 횟수가 줄지 않도록 해야 한다. 50분마다 5~10분간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주시하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 또한 하루 3회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상쾌한 공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니시티코리아가 제안하는 눈 건강 영양소 섭취 방법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생활습관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와 더불어 관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눈 건강의 필수 식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 형태로 전환되어 로돕신 합성에 관여해 눈의 영양 공급에 기여한다. 주로 당근 등 녹황색 채소에 함유되어 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눈의 망막 중심에 위치한 황반의 구성 성분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등 초록색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생선과 견과류에 함유된 오메가-3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망막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 유지가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비타민 C, E는 항산화 영양소는 염증을 줄여 시력 보호에 도움이 되며, 굴, 게, 돼지고기 등에 함유된 아연은 시력에 필수적인 미네랄 성분이 있어 빛으로 인한 손상과 염증으로부터 눈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눈 건강을 위해 식품을 통해 관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어려울 경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면서 관리할 수 있다. 유니시티의 ‘비전 에센셜’은 하루에 4mg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C, E를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을 증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베타카로틴은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이 밖에도 마리골드추출물, 6종 혼합베리분말, 파프리카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극장, 콘서트장 등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이 늦거나 야간 활동이 많은 경우, 장시간 TV, 컴퓨터, 운전, 학습 등으로 눈의 쓰임이 많은 사용자라면 베타카로틴 성분을 섭취해 눈 건강에 도움이 줄 수 있다.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함유된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는 특허 받은 정제 공법으로 추출된 고품질의 DHA(도코사헥사에노산)와 EPA(에이코사펜타에노산) 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오메가라이프-3 리졸브에 사용된 DHA 및 EPA 유지는 남극해 연안의 차갑고 깨끗한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소형 어종 (멸치·정어리·고등어) 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위험이 없으며, 국제어유품질 기준인 IFOS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를 획득한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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