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5년 연속 (사)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

(사)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예방과 홍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 기업으로는 최초로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당뇨 관리를 위한 대국민 교육 활동 및 인식개선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과거에는 당뇨가 중장년층 질환으로 인식되어 왔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젊은 층의 당뇨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는 추세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대 당뇨 환자 수는 2013년 1만 7천여명에서 2017년 2만 4천여명으로 5년간 38.9% 증가했다.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젊은 시절부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전 연령대의 당뇨 인식 개선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습관 형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로 5년째 (사)한국당뇨협회 후원을 진행하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당사가 보유한 건강한 식생활 습관에 대한 노하우와 과학에 기반한 뉴트리션 제품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사)한국당뇨협회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매년 (사)한국당뇨협회의 대국민 당뇨 전문 교육, 혈당측정 캠페인, 당뇨교육 캠프 등을 후원하는 한편, 식사대용 뉴트리션 제품 ‘Formula 1 건강한 식사’와 같은 균형 잡힌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면서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돕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국민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소비자들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도움되는 식생활 습관과 함께 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대국민 당뇨 예방 및 홍보를 위한 노력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난 3월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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