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로의 조합을 젊은 감성으로 표현…홈페이지, SNS 및 옥외광고판 게재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조합)이 조합과 조합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젊은 감성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조합 홍보의 다양한 부족’이란 일부 지적에 이러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조합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조합 슬로건 ‘사람을 잇다! 가치를 ⁺ 더하다!’를 만들어 조합과 ‘정통 네트워크 유통’의 가치를 제시한 바 있다. 

이 홍보영상은 주인공인 조합사들이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 좌절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힘이 필요할 때, 친구인 조합이 ‘조합은 조합사를 위해 존재한다‘는 정신으로 늘 옆에서 응원과 용기, 도움의 손길을 주는 조력자이자 동반자임을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말미에는 전 조합사의 로고와 조합 슬로건인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활용해 정통 네트워크 조합사들과 공제조합을 일반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홍보영상은 4월 6일부터 조합 홈페이지(www.kossa.or.kr)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wK0BGN1DhCPUA3AM3l0baA),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kossaofficial) 등 SNS 채널과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옥외전광판(다보빌딩 소재)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당초 영화관 광고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변수로 광고효과를 고려해 추후 영화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사 행사나 교육ㆍ세미나 등에서 조합사가 필요할 경우 홍보영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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