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는데 캠퍼스는 아직 봄이 오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연기하면서 시끌벅적해야 할 캠퍼스는 조용하고 오직 목련 꽃봉오리만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코로나19를 물러가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