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코리아가 올해도 프로야구 KT위즈와 후원을 이어간다. 리브퓨어코리아(대표이사 유모세)는 KT위즈와 4년 연속 후원을 체결했다고 2일 전했다. 

팀 리브퓨어(TEAM LivePURE)를 통해 KT위즈와 KT소닉붐을 동시에 후원하는 뉴트리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리브퓨어는 선수들에게 최적화된 스포츠 뉴트리션 ’GPS 라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GPS라인은 세계적인 도핑 테스트 프로그램인 ‘인폼드 스포츠(Informed-Sport)의 안티 도핑 테스트를 통과해 프로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운동 전-중-후로 세분화돼 있어 과학적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신체 기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KT위즈는 가장 최근에 창단한 프로야구 구단으로 2019년 시즌 성적 향상을 통해 GPS라인의 효능과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프로야구 일정이 미뤄 졌지만 정규시즌이 시작되면 리브퓨어는 KT위즈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화상 회의와 전자 서명을 통해 이루어 졌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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