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위한 물품 기증

썬라이더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했다. 

이번에 후원하게 된 시설은 서울시 ‘꿈나무마을’과 부산시 ‘마리아수녀회’ 등 2곳으로 서울시 ‘꿈나무마을’은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0세부터 19세의 남, 여 아이들이 모여 배우고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250여명의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부산시 ‘마리아수녀회’는 6. 25 전쟁 고아를 보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소년의 집, 송도 가정, 마리아 꿈터, 마리아 마을, 재활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곳에는 유아부터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독고노인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소외 계층에게 사랑과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이다.

썬라이더는 코로나19(COVID-19)로 누구보다 더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건강 젤리 ‘스마트 구미 망고’와 개인 1인당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쉐이크 바틀’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시설방문을 하지 않고 전 물량을 지정 택배를 통해 일괄 발송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후원하게 된 ‘스마트 구미 망고’는 건강한 단맛을 위해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 추출물로 단맛을 냈고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와 젤리 제형도 식물성 펙틴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까지 풍부한 건강 젤리로 썬라이더 첨단 자체생산 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다.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은 미국 스포츠 물병 전문 제조사 날진을 통해 제조된 물병으로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건강 물병이다.

김세헌 썬라이더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런 사회적 분위기에 어느 때보다 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후원이 됐다”며 “썬라이더는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스포츠 유망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 및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성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응원함으로써 그들에게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헬스 앤 뷰티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 가치에 걸 맞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그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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