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3월 30일부터 CEO를 맡게된 존 아그누노비(John Agwunobi) 박사가 다가오는 연례 주주 총회에서 이사회 회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껏 회장 겸 CEO를 맡아온 마이클 존슨 회장은 은퇴한다.

이사회의 독립 이사인 제임스 넬슨(James Nelson)은 “마이클 존슨은 지난 17 년 동안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엄청난 리더였으며, 글로벌 확장, 중요한 제품 혁신 및 긴밀한 관계로 두드러진 성장을 감독했다”며 “이사회를 대표해 지금까지 회사의 성공을 설계하고 존 아그누노비의 지도하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해 준 마이클 존슨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가 회사를 이끄는데 비전과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