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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유사나 키즈 잇 시설 열어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0.02.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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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는 최근 유타주의 어린이 기아를 퇴치하기 위해 매주 1000개의 배낭을 채워 배고픈 어린이들에게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식품 포장 시설 유사나 키즈 잇(USANA Kids Eat)을 열었다.

케빈 게스트(Kevin Guest) 유사나 CEO는 지난 2일 “키즈 잇 유타(Kids Eat Utah)와 키즈 넥스트 도어(Kids Next Door)를 인수한 유사나는 자선 단체인 유사나 재단과 함께 유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솔트레이크 밸리에서 5만6000명의 어린이가 무료 또는 할인된 학교 급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브라이언 폴(Brian Paul) 유사나 재단 이사장은 “매주 800개의 7개의 식사를 담은 배낭을 채워 유통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총 30만끼를 줄 수 있는 1주일에 1000개의 배낭을 메우고 보급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중의 도움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음식과 영양을 제공함으로써 가난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자선 단체인 유사나 재단은 전 세계 26개국에 10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해 4000만개 이상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유타 어린이 5명 중 1명은 매일 음식이 불충분하거나 먹을 것이 없는 곳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닥터 오즈 쇼의 메메트 오즈 박사는 솔트레이크 시티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배낭 포장을 진행했다.

오즈 박사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어떤 아이도 배고프면 안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줄 백팩에 더 많은 음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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