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연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약 6800명의 메리케이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메리케이 리더 인정과 교육, 동기를 부여하는데 중점을 둔다. 올랜도 관광 협회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직접 방문자의 지출 등을 통해 현지 경제에 약 약 1750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 전했다.

나단 무어(Nathan Moore) 메리케이 회장은 “맑은 날씨와 미국 최고의 관광 명소로 유명한 올랜도에서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수천명의 메리케이 회원과 함께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가 마을을 분홍색으로 칠할 때, 우리의 메리케이 사업가들은 호텔 객실 숙박, 식당, 소매 쇼핑을 통해 지역 경제에 수백만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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