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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핸즈’로 전하는 선한 영향력카야니, 다양한 나눔 활동 화제…단순한 기부 넘어 마음과 희망 전해
  • 김미림 기자
  • 승인 2020.0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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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카야니’다.

카야니는 연말연시나 명절 등 특수시기에 반짝 홍보효과를 노린 단발성이나 생색내기 등의 활동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사명으로 인식하고 세계 여러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케어링 핸즈’

지난 12월 17일 부산시청에서 장애를 뛰어넘는 사랑의 대희망 프로젝트인 ‘제4회 함께하는 희망나눔운동’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와 인권의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고 올 한 해 동안 희망을 나눈 공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러한 행사 취지에 공감한 카야니코리아(지사장 장윤성)는 2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며 뜻을 함께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카야니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케어링 핸즈(Caring Hands)’의 이름으로 진행됐다.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단순히 보여주기식 활동이나 일회성 홍보 등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카야니는 케어링 핸즈를 통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카야니가 케어링 핸즈를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비영리 자선 단체와 손잡고 적재적소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수행하고 있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어린 소녀 오리아나(Oriana)의 이야기가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과학이 좋고 공부가 즐겁다던 오리아나는 항상 척박한 날씨와 부족한 사회 기반 시설로 인해 끼니를 걱정해야 했고 가고 싶은 학교에 가기가 어려웠다. 이 소녀는 카야니와 글로벌 비영리 자선 단체인 콘보이 오브 호프(Convoy of Hope)의 지원을 받아 다시금 학업의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

아울러 카야니 창업자 중 한 명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칼 테일러(Carl Taylor)는 자신의 농장에서 수확한 감자를 베이스로 ‘포테이토팩(Potato Pak)’을 생산, 이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포테이토팩은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과 미네랄이 포함돼 있어 물만 있으면 충분한 영양소를 포함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분말 상태로 제조돼 보관 및 운송에 용이하며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야니는 이러한 포테이토팩을 2017년에만 전 세계에 100만개 이상 전달했고 나눔 봉사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다호 폴스 시(Idaho Falls 市)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카야니의 이념이자 미션 ‘나눔’

아울러 카야니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힘을 모아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케어링 핸즈 트립’도 전개하고 있다. 케어링 핸즈 트립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멕시코, 헝가리, 탄자니아 등을 방문한 바 있다.

올 10월에도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카야니 창업자와 임직원,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방문해 학교를 짓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영양 공급을 위한 텃밭을 재배하고 척박한 토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관개 시설을 조성했다. 학교가 교육 이상의 역할을 하는 탄자니아의 마을에 케어링 핸즈 트립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문화와 일상을 공감하고 성공을 나누며 마음을 전하는 행사였다는 평이다.

이처럼 케어링 핸즈는 카야니의 ‘미션’이자 ‘아이덴티티’가 되고 있다. 회사가 확고한 구심점과 같은 아이덴티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다. 개개인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규모의 변화를 만들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범위는 상상 이상으로 넓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카야니 창업자와 임원진들이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실 얼마 전 카야니는 불의의 사고로 창업자인 커크 핸슨과 짐 핸슨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카야니와 핸슨 가문의 고향인 아이다호 폴스의 이스트 아이다호 뉴스(East Idaho News)는 이들을 기리며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사회를 위해 조용히, 또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지속해 온 그들의 선행을 기사로 공유했다. 이는 성공만큼이나 나눔을 강조하고 실천하며 겸손했던 그들의 일면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장윤성 카야니코리아 지사장은 “카야니의 창업자 두 분께서는 항상 성공은 타인과 나눔으로써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곧 카야니의 이념이자 카야니코리아가 이번 희망나눔운동에 기꺼이 참여한 이유”라며 “비록 두 분은 명을 달리하셨지만 그들의 이념과 ‘웰니스를 통한 보다 나은 삶의 공유’라는 우리의 미션은 카야니, 케어링 핸즈,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 분들과 함께 영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커크와 짐 핸슨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물려받았다. 카야니는 앞으로도 그들의 유산을 기리며 꼭 더 큰 성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림 기자  nexteconomy@nex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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