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VIIVA)가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한지 불과 2개월 만에 중국 대륙에 진출, 상하이에서 3일간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중국 진출을 중국에 본사를 둔 모바일 전자상거래 플랫폼 한윈(Han Win)과의 유통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3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비바 CEO이자 공동창립자인 스테인웨이 황(Steinway Huang)은 “비바를 설립한 이래로 우리는 공격적인 사업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접근 방식을 취해왔다”며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제품 라인을 제공하고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할 강력한 기술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우리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