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국 설립 이후 아시아 10번째 진출, 한국 에센셜 오일 시장 성장 기대

영리빙 에센셜 오일 (이하 영리빙)의 한국 시장 첫 걸음이 시작됐다.

오랜 기간의 검토와 준비를 거친 영리빙코리아는 1월 6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영리빙코리아는 60여 종의 100% 순수 에센셜 오일과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출시했고, 2020년 내 퍼스널케어, 키즈, 건강기능식품 및 하우스홀드 제품군을 추가해 에센셜 오일 무브먼트에 기반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영리빙코리아의 공식 런칭과 함께, 영리빙의 시그니처 오일 3종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과 젠틀 미스트 퍼스널 디퓨저를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한정 진행된다. 한국 런칭을 기념해 단독 구성된 ‘리미티드 스페셜 팩’으로, 영리빙 웹사이트 회원가입 후 또는 영리빙 공식 회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외 영리빙 코리아의 새로운 소식과 제품 정보는 영리빙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리빙코리아 측은 올해 새로운 트렌드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이 대두되고 있어 세계 에센셜 오일 문화를 만들고 선도하는 업계 시초 기업인 영리빙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영리빙 제품들은 100% 순수 에센셜 오일로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디퓨저를 이용해 공간에 향을 채울 수도 있고, 영리빙의 젠틀 미스트 퍼스널 디퓨저를 이용해 물과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여 DIY 미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일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비층을 일컫는 ‘오일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세정제의 향으로 많이 쓰이는 레몬 오일을 활용해 청소시 1-2방울을 뿌려 닦거나 세탁 시 헹굼 단계에서 1-2방울을 넣어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노하우도 많이 공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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