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자체 음료 브랜드 ‘라임트리’의 차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28호 김동곤 명인이 창립한 차 전문 기업 ‘쌍계명차’가 파트너로 참여해, 50년 역사의 노하우를 담았다.

라임트리 차는 유기농 현미녹차, 둥굴레차, 루이보스, 얼그레이 4종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라임트리 유기농 현미녹차’에는 경상남도 하동의 유기농 찻잎을 담았다. 하동(경상남도)은 12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차 재배지로, 안개가 잦고 일조량이 적어 최고 품질의 차를 키워내는 지역이다.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다듬어줄 유기농 현미도 더해져,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라임트리 둥굴레차’는 우리 땅에서 자란 둥굴레를 담아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라임트리는 둥굴레를 세 번 말리고 찧는 전통 방법을 사용해 둥굴레차 본연의 맛과 향을 완성했다.

또한 라임트리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에 있는 세더버그(Cederberg) 산맥에서만 자생하는 루이보스를 사용했다. 라임트리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암웨이는 이외에도 소비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로 성장한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라임트리 얼그레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홍차 산지인 스리랑카의 홍차에 상큼한 천연 베르가못 향을 블렌딩해, 홍차 본연의 풍미와 싱그러운 향을 동시에 담았다.

라임트리 유기농 현미녹차(1.5g X 100티백), 루이보스(1.0g X 40티백), 얼그레이(1. g X 40티백)는 7600원이고, 둥굴레차(1.2g X 40티백)는 4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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