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년 1월 5일까지 ‘올 뉴 타임스퀘어’ 가이드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 총결산 혜택을 한 데 묶은 이번 가이드북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타임스퀘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가이드북’을 지참하면, 글로벌 패션 및 잡화, 라이프스타일, 뷰티, F&B 등 다양한 매장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타임스퀘어는 각종 리뉴얼 및 신규 오픈이벤트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임스퀘어 1층과 2층에 확장 리뉴얼 오픈한 자라와 유니클로&GU,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인기 SPA 브랜드부터 노스페이스, 라코스테 라이브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파오는 오는 15일까지 10일간 패딩 조끼를 1만9900원에, 숏패딩은 4만9900원에 판매하고 웜테크와 보아퍼, 플리스, 파마자는 1+1 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 역시 인기 아우터 상품을 실속있게 선보인다. 디스커버리는 오프라인 매장 단독으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패딩 무릎 담요를 증정하고, ABC마트는 2019 FW 시즌오프 프로모션으로 최대 50%에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엄브로 역시 타임스퀘어점 단톡 이벤트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후드 티셔츠를 증정하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퍼포먼스는 원터재킷을 30%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팀버랜드, 데상트, 르꼬끄 스포르티브, 휠라, 컨버스 등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가이드북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연말 시즌을 맞아 파티룩, 데이트룩 구매에 나선 고객 수요에 맞춰 남/여성복, 잡화, 이너웨어 브랜드도 통 큰 행사를 마련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쉬즈미스, 리스트는 최대 50%에 추가 10% 세일 판매하고 후아유도 2019 FW 시즌 오프 선진행 행사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찰스앤키스는 베스트 아이템 탑 핸들 버킷백을 10만 9000원으로 판매하고 킬리안은 ‘탕진 특가’ 이벤트로 가방 품목은 최대 50%, 의류 및 악세서리는 최대 70% 세일한다. 스와로브스키는 13만 원, 2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명합지갑과 주얼리 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뷰티 브랜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시코르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시코르 마스크팩을 1매 증정하고 올리브영은 3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구강, 잡화, 바디 카테고리 제품 중 정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더바디샵은 크리스마스 기획 세트를 최대 30% 할인하고 에뛰드 하우스도 크리스마스 컬렉션 전품목을 2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총 28개 외식 및 카페 매장에서는 각종 모임과 약속이 잦은 연말 시즌을 맞아 푸짐한 혜택을 선보인다. ‘올 뉴 타임스퀘어’ 가이드북을 지참해 원하는 매장에 제시하면, 가격 할인 또는 추가 메뉴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올 한 해도 타임스퀘어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올 뉴 타임스퀘어’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가이드북 이벤트를 시작으로 경품 및 체험 이벤트, 퍼레이드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