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소비층으로 ‘오팔세대’가 부각되고 있다. 오팔세대는 58년생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신노년층(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인 5060세대를 의미한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며 웰에이징을 준비하는 오팔세대라면 건강관리는 기본. 이렇듯 운동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상 위험을 줄이고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오팔세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한국허벌라이프의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는 일상적인 식사로 충분한 섭취가 어려운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파우더 형태의 제품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음료나 우유 등에 타서 1회 1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운 아침 시간이나 운동 후 허기짐을 달래기에도 제격이다. 한국허벌라이프가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고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 배구 리그 주장을 맡은 김연경 선수도 평소 애용하는 제품이다.

하이리빙 엔트리의 ‘관절키퍼’는 관절·연골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1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0mg 포함했으며, 뼈 형성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렌을 함유하고 있다. 1일 1회 섭취로 간편한 관절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광동제약의 ‘관절통치’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관절통치호(好)’와 정제 형태의 ‘관절통치락(樂)’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관절통치호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강황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다. 관절통치락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인 식이유황(MSM)을 핵심 성분으로 해 관절 건강을 돕는다.

한국야쿠르트의 ‘브이푸드 골드 프로그램’은 시니어 건강을 위한 하루 한 팩 프로그램이다. 활력 에너지 생성을 위해 퀴노아 등 유래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함유했으며,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 추출물을 함유해 식생활이 불규칙한 오팔세대 중년에게 활력을 더해준다.

CJ제일제당은 40세 전후 연령을 위한 ‘리턴업 발효플러스 비타민40’과 65세 전후 시니어를 위한 ‘리턴업 발효플러스 비타민65’를 선보이고 있다. ‘리턴업 발효플러스 비타민 40’은 기초 영양 밸런스를 위한 10종 비타민 미네랄과 골밀도 유지를 위한 비타민D, 활력 보강을 위한 철분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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