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밴티지가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의 일환으로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이프밴티지는 지난 12일 오클랜드에서 런칭 회으를 열였으며 오는 2020년 4월 뉴질랜드 시장을 위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라이프밴티지는 뉴질랜드를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건강을 걱정하는 세계 10대 국가 중 하나로 전반적인 건강과 기대 수명 측면에서 상위 20개 국가에 속하는 곳이다.

커트랜드 펄슨(Courtland Pearson) 라이프밴티지 아시아 태평양 필드 개발 담당 부사장은 “뉴질랜드는 소비자 시장으로 개장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보여 왔다”며 “우리는 뉴질랜드가 처음부터 견실한 제품 출시로 견고한 장기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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