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전반 ‘마하 트랜스포메이션’ 본격 시동

매나테크코리아(대표 노재홍)가 ‘2019 코리아 매나페스트(Korea Mannafest)’를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 코리아 매나페스트’는 지난 한해 매나테크 코리아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마하 트랜스포메이션(Mach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빛의 속도만큼 빠른 변화와 대응으로 한계를 돌파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식전 행사와 본 행사 1·2·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품 트랜스포메이션(Product Transformation)’을 테마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매나테크 코리아의 비즈니스를 견인할 신제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전시존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1부 행사는 ‘플랫폼 트랜스포메이션(Platform Transformation)’을 테마로 ▲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마케팅 전략 ▲ 보상 플랜 및 인재 개발 계획 ▲ 민첩한 비즈니스를 지원할 IT 솔루션 등이 소개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나테크 코리아의 비전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매나테크 코리아는 2020년을 이끌 전략 사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꼽으며 글리코 영양소와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플 트랜스포메이션(People Transformation)’을 테마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PD부터 1*PPD까지 총 57조 이상의 신규 사업자들의 인증식이 거행되어 지난 한해 매나테크 코리아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꾸준한 후원, 추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어치버(Achiever) 자격을 획득한 사업자들도 무대에 올라 신규회원 유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마하 트랜스포메이션(Mach Transformation)’을 테마로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랜든 프레드릭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촐괄이 연사로 나서 “매나테크 코리아 비즈니스를 위해 IT 플랫폼, 제품 개발, 신규 비즈니스 센터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알프레도 발라 매나테크 최고경영자 겸 대표는 “직접판매업계에 몸을 담은 지 올해로 39년이 지났지만 그 어느때보다 이 업계의 잠재력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한국은 미래를 선도할 뉴트리션, 스킨케어, IT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매나테크의 미래는 바로 이곳 매나테크코리아에서 시작한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매나테크코리아의 매나페스트 행사는 넥스트이코노미 12월호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