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업인 나투라(Natura)는 최근 페탈링자야(Petaling Jaya)와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하며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시작, 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나투라의 아시아 시장 진출은 전 세계에 긍정적인 미친다는 회사의 핵심 약속과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에 의해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나투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전자상거래와 직접판매, 상점으로 구성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다니엘 실베이라(Daniel Silveira) 나투라인터내셔널 대변인은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십년간 나투라 제품을 구매해온 수많은 소비자들이 있어 훌륭한 기회가 있다”며 “우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위한 힘으로 아시아 전역의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은 비즈니스로써 중요한 순간이며 아시아 전역에서 비즈니스를 구축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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