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제49회 유럽 피부과학 연구학회(European Society for Dermatological Research, ESDR) 연례회의’에서 피부 처짐의 원인과 기저 메커니즘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메리케이 최고과학책임자는 “메리케이 연구진은 인간 피부 세포에 수백 개의 재료를 시험해 탄력 없는 피부에서 감소를 보이는 두 가지 요소인 자연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촉진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성분 조합을 찾고자 했다”며 “병풀(Centella asiatica)의 독특한 펩타이드와 분열조직 세포가 그 효능면에서 두드러졌고 이에 따라 화장품 세럼에 해당 성분을 적용하게 됐다. 세럼의 효과는 실험실은 물론 임상 시험에서 실제로 화장품을 사용한 여성들에 의해 입증됐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케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제품과 재료에 대한 수만 건의 과학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제품, 기술, 포장 디자인 특허 15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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