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에는 무너진 피부 밸런스로 인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쌓인다. 급격히 떨어진 온도로 인해 피부 밸런스는 무너지고 쉽게 들뜨는 각질 피부로 인한 트러블도 늘어난다.

이에 피부에 안전한 천연 스크럽부터 매끈하게 노폐물을 흡착하는 패드까지 들뜨는 가을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저자극 각질 케어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소프트 필링 젤’은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녹여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젤 타입의 필링제. 반 투명의 묽은 젤이 피부 위에 부드럽게 안착, 각종 노폐물을 흡착하고 물에 잘 녹는 워시 오프 타입으로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산 100% 발효 흑미 추출물이 다량 함유되어 각질 및 노폐물 제거와 동시에 발효 흑미의 항산화 작용으로 맑고 탱글한 피부로 가꿔준다.

CSA코스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은 단 한 장의 패드만으로 피부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신개념 원샷 팩이다. 하와이 해양 심층수가 피부 속 피지를 자극 없이 불려주고 AHA, BHA, PHA의 3가지 피부 연화 성분이 피지와 각질을 한 번에 녹여준다.

피부에 안전한 클린 코스메틱 ‘시오리스’의 ‘마이 소프트 그레인, 스크럽’은 청정지역 부안에서 수확한 유기농 귀리의 신선함을 담았다. 유기농 귀리 86%외 쌀, 왕겨, 약모밀 등을 사용하기 좋게 곱게 갈아 만든 천연 스크럽이 겹겹이 쌓인 묵은 각질정돈과 피지를 관리해 모공을 말끔하게 청소해주고, 촉촉하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준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의 약산성 제품으로 평소 사용하는 폼클렌저와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라포랩의 ‘퓨리파잉(약산성 폼 클렌징 젤)스킨워시’는 AHA와 BHA를 함유한 약산성 클렌져로 각종 스트레스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의 pH 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피지와 각질관리를 원활히 도와 번들거리는 트러블성 피부의 예방과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 뿐만 아니라 정제수 대신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을 베이스로 하여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 성분의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마일드하게 클렌징 해주어 세정력 또한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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