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위한 24가지 미션 부여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임직원을 위한 사내 캠페인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챌린지(Healthy Active Lifestyle Challenge, 이하 HAL 챌린지)’를 전개한다.

‘HAL 챌린지’는 임직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장려를 위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글로벌 사내 캠페인으로, 지난 2016년 4개 국가에 시범 도입된 후 지난 2017년에는 15개 국가에서 80여개 팀,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올해 아태지역 전체 국가로 확대 진행되는 ‘HAL 챌린지 2019’는 보다 균형 잡힌 음식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도모하는 총 24가지 미션을 제공한다. 9월 말부터 시작되는 이번 ‘HAL 챌린지 2019’ 참가자들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총 8주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로컬 및 글로벌 각 1등부터 3등까지 시상이 진행되며, 수상팀 팀원 전원에게는 1일 휴가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HAL 챌린지 미션은 크게 △뉴트리션 △운동 및 웰니스 △영감과 지지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동료를 위해 건강한 아침식사 준비하기(뉴트리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운동 및 웰니스)’, ‘소외된 이웃을 위해 4시간 봉사활동하기(영감과 지지)’ 등이다. 각 미션은 난이도에 따라 각기 다른 포인트가 주어지며, 8주간 수행한 미션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정영의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그간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뉴트리션 제품 및 사내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해왔는데, ‘HAL 챌린지 2019’가 식생활습관과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좋은 동기부여가 될 듯해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사내 구성원들이 사내뿐 아니라 가족, 친구들에게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임직원 사기 증진을 위한 전사 캠페인 ‘원 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One Team Herbalife Nutrition)’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독려하고 보다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론칭한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 역시 원 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일환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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