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의 ISA재단이 재단의 사명과 부합한 비영리 단체 40곳을 선정해 총 12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건강교육, 자연 재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아이사제닉스는 이 같은 사실을 최근 열린 글로벌 셀러브레이션 2019 현장에서 발표했다.

에릭 쿠버(Erik Coover) 아이사제닉스 국제 마케팅 및 문화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비영리 커뮤니티는 선을 위한 강력한 힘”이라며 “우리는 이미 지난 1월에 자금을 지원 한 단체로부터 중대한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에서부터 위험에 처한 고아들에게 음식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마음과 영혼을 전 세계의 공동체에 쏟아 붓고 있다”고 전해다. 이어 “우리는 이번 기부금 수령자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NEXT ECONOM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